이런공부

요즘 많은 이들이 쓰는 인공지능 챗봇인 Chat GPT(챗 쥐피티), Being Chat(빙챗) 등이 삶을 변화시키기 시작했습니다.

  대학생들만 해도 과제나 논문을 챗봇에 입력하고 문제를 풀어내거나 과제를 하는 경우도 보았습니다.

심지어 과제가 챗봇을 이용하여 해결하는 류의 문제를 낸다고합니다!

정말 많은 변화를 가져왔죠??

4차산업혁명이 세상을 바꾼다는 말을 자주 듣기는 했는데 요즘 정말 크게 실감이 되는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지금 이 시기에 우리가 갖춰야할 능력이 무엇일까요?

어떤 능력을 갖추어야 다른 사람들과는 구별되어 돋보일 수 있을까요!

어떤 질문을 던질 수 있는가?

라고 생각합니다. 

한 번 예를 들어볼까요?

제가 프로그래밍을 하고 싶어서 GPT에게 아래와 같이 질문해보았습니다.

N과 M 사이에 있는 소수를 구하는 파이썬 코드를 작성해줘! 라고 질문해보았습니다.

(여기서 소수란, 1과 자기 자신만을 약수로 가지는 수 입니다.)

어떤 의미인지 대략적으로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소수를 찾는 함수와 n과 m사이에 있는 소수를 찾는 함수를 만들어서 소수만을 찾고 있습니다.

하지만, 프로그램의 특성상 효율적으로 코드를 작성해야 컴퓨터의 메모리와 시간을 아낄 수 있는데요.!!

만약 제가 에라토스테네스의 채 알고리즘이란 것을 알고 있었다면, 어떻게 질문을 했을까요?

(에라토스테네스의 채란 밀가루를 채에 거르는 것과 비슷하게 소수인 수들을 걸러내는 방법입니다.)

에라토스테네스의 채 알고리즘을 바탕으로 N과 M사이의 소수를 찾는 파이썬 코드를 작성해줘 

라고 질문을 할 수 있었겠죠??

그렇다면 다음과 같은 대답을 들을 수 있습니다.

질문의 질에 따라 대답이 다릅니다. 이것처럼 좋은 질문이 더 효과적인 대답을 알 수 있다는 것이죠!!

이해가 되셨나요!? 

모두 AI가 대신해준다는 생각에 생각하기를 멈추면 안됩니다.

오히려 더 깊고 창의적인 기획과 계획 그리고 질문은 사람만이 할 수 있습니다!